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실 언니 (문단 편집) === 김 주사 집을 떠나다 === 밀양댁과 몽실이를 찾으러 댓골까지 왔다가 돌아간 친아버지 정씨 때문에 김 주사와 밀양댁이 크게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난 김 주사가 몽실이와 밀양댁을 방 밖으로 밀어버리는 바람에[* 정씨가 다녀간 것을 안 김 주사가 밀양댁을 추궁하며 싸우던중 몽실이가 밀양댁에게 정씨에게 돌아가자고 하는 바람에 부아가 치밀어 홧 김에 그들을 밀어버린 것이다.]옆에 있던 몽실이가 한쪽 다리가 부러지고 만다.[* 몽실이가 먼저 넘어졌는데 그 '''바로 위로 밀양댁이 넘어져서''' 다리가 꺾인 것이다. 병원만 데리고 갔더라도 [[장애인]]이 되진 않았을 것 같지만 당시의 촌락 특성상 제대로 된 병원이 있을 리가 없겠고, 김 주사와 그 가족들은 친딸도 아닌 몽실에게 비싼 치료비를 대줄 성품도 못 되었을 것이다.] 결국 밀양댁은 이웃에게 들은 [[민간요법]]대로 치자를 다리에 붙여주는 것으로 끝냈고, 끝내 몽실이는 절름발이가 된다. 그리고 얼마 후 찾아온 몽실이의 [[고모]]는, 몽실이만 정씨에게 데려가기로 해서 몽실이와 밀양댁은 눈물의 이별을 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